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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가는 게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일까요? 아침을 먹고 나서, 예치는 컴퓨터를 켜고 페이스북에 들어가 친구 리나의 계정을 찾아, 키보드를 두드리며 몇 마디를 입력했습니다. 온라인인가요? 리나와 이야기하고 싶은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생활을 하던 중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태복음 7:22~23)라는 성경 구절을..
하나님께 응답 받는 기도는 어떻게 드려야 되는가 반짝이는 뭇별들이 새까만 하늘을 수놓으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순간에도 유신은 이 아름다운 야경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고통스럽고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두 무릎을 땅에 꿇은 채 예수님께 기도했다. “인자하신 구세주 예수님, 요즘 저는 머리가 터질 듯이 아픕니다. 또 항상 어지럽고 눈도 침침합니다. 물건도 잘 보이지 않고 조금만 불편해도 구토를 합니다. 의사의 말로는 제가 뇌수종에 걸렸다고 합니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저의 병을 치료해 주세요. 저는 지금 정말 너무 고통스러워 당신께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신의 이런 기도는 벌써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는 며칠에 한번씩 증세가 발작해서 한순간도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었고, 항상 간절하게 주님께 치료해 달라고..
<기도에 관한 찬양> 하나님 백성들의 기도 1 보좌 앞에 들림받아 하나님께 기도드려요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은 하나님 빛 속에 살게 되죠 하나님 말씀 깨우쳐 주사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소서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말씀대로 살기 원해요 하나님 우릴 징계하사 충심으로 본분하게 하소서 하나님 우릴 시련하사 성정 변화되게 하소서 하나님과 합하는 자 온전케 해 주길 원해요 하나님 우릴 인도하소서 복음 전해 하나님을 증거하도록 2 선악을 분별하기 원해요 하나님께 순종할래요 악한 자들을 징벌하소서 교회 생활 방해가 없도록 택함받은 자들 모두 하나님 앞에 돌아와요 모든 난관 이겨 내고 하나님 위해 헌신해요 하나님과 합하는 자 온전케 해 주길 원해요 하나님 우릴 인도하소서 복음 전해 하나님을 증거하도록 3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절대로 떠나지 않게 우리 마음 ..
예수님의 성품에는 긍휼과 자비만 있는가 많은 분들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기에 예수님의 성품에는 긍휼과 자비만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이 정말 그런 것일까요? ‘예수님’하면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충만한 사랑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그는 친히 인간 세상으로 와서 인류를 구속했고, 무고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이는 전 인류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성경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누가복음 1:78~79) 주님께 구원 얻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내리신 충만한 은혜를 누렸고, 주님께서 가져다주신 평안함과 희락을 직접 경험했습..
하나님의 이름은 말세 재림 때도 여전히 예수님으로 불리시는가 하나님은 여호와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셨고, 예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셨습니다. 그럼 왜 하나님은 신약에서 여호와가 아닌 예수라는 이름을 쓰셨을까요? 주님이 다시 오시면 여전히 예수로 불리실까요?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주 안의 형제자매들은 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 ’이고, 신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세에 다시 오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다시 오시면 여전히 예수로 불리실까요? 이 문제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드시 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8), “다른이로서는 ..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성도의 체통 관련된 하나님 말씀: 『사탄의 패괴를 겪지 않은 사람은 본래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바로 순복하는 사람이었으며, 본래 이지와 양심이 건전하고 인성이 정상인 사람이었다. 사람이 사탄의 패괴를 겪은 후에 사람에게 원래 있었던 이지와 양심 그리고 원래 있었던 인성은 마비되었고, 모두 사탄에게 파괴되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순복과 사랑마저도 잃어버리게 되었다. 사람의 이지가 정상이 아니고 사람의 성정도 짐승의 성질처럼 변하여 하나님에 대한 거역이 갈수록 많아지고 갈수록 심해지지만, 사람은 여전히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채 한사코 대적하고 거역하기만 한다. …정상적인 이지란 하나님에 대해 순복과 충성심이 있고 사모하는 마음이 있으며 하나님에 대해 절대적이고 양심이 있음을 가리키며, 하나..
치가 떨리고, 하나님의 분노를 불러올 정도로 부패한 소돔 성 ‘하나님이 소돔을 멸하다’, 우선 이 일에 대한 성경 구절부터 보도록 하자.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 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롯이 문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
세례를 받으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왕 자매님: 주안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자매님의 메일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메일에 쓴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우리가 주님을 믿고 세례를 받고 나면 거듭나서 새사람이 되고, 주님이 오셨을 때 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마가복음 16:16) 하지만 어떤 형제자매들은 우리가 비록 세례를 받고 구원의 은혜를 받았지만 여전히 죄 속에 살면서 죄의 구속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고 정결케 되어야만 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로 저는 너무나 곤혹스럽습니다. 주님을 믿고 세례를 받고 나면 과연 구원받아 천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