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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구름을 쳐다보면 주님의 공중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가 아침 식사를 마친 중청과 천화부부는 산비탈의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천화가 고개를 들어 하늘의 흰 구름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휴, 최근 몇 년간 당신과 자주 산에 올라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았지만, 구름 위에 예수님이 계시는지는 보지 못했어요. 지금은 이미 말세이고 재난은 점점 더 커지는데, 우리는 아직도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으니, 너무나 초조해요.” 중청은 생각을 좀 하더니 말을 꺼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새벽 기도와 밤 기도를 하루도 빠지지 않았어. 교회에서도 24시간 교대로 깨어서 기도하는 것을 실행했고, 또 전망대를 세워서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며 주님의 재림을 학수고대하고 있지. 하지만 지금까지도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잖아. 그래서 난 지금 우리의..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용서에 관한 성경 구절 8가지 남들과 갈등을 빚게 됐을 때, 어떻게 하면 용서할 수 있고, 다시 화평할 수 있을까요? 여기 실천의 방향을 알려주는 8개의 성경 구절과 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6: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골로새서 3: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마가복음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정의 행복을 얻다 가정의 행복은 커녕 나는 부모님이 다투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었다. 나는 아버지에게 괴롭힘 당하는 어머니가 나약해 보여 커서 절대 이렇게 살지 않기로 결심..
만국이 당신의 빛을 좇아 안녕하세요! 쌀쌀한 가을 아침입니다 오늘은 우리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가져다 주는 멋진 찬양을 소개합니다. 당신은 넓은 마음으로 신음하는 인류를 품네 펼치신 두 팔 위엄 있고 그 눈빛은 밝게 빛나네 무한한 사랑과 긍휼 속에 영광의 얼굴 다시 나타나고 막막해진 이 세상에 만 갈래 빛 다시 찾아왔네 악하고 타락된 세상, 구세주 다시 필요했네 당신이 희망을 주시니 2천년의 기다림이 끝이 났네 당신은 넓은 마음으로 신음하는 인류를 품네 펼치신 두 팔 위엄 있고 그 눈빛은 밝게 빛나네 악하고 타락된 세상, 구세주 다시 필요했네 당신이 희망을 주시니 2천년의 기다림이 끝이 났네 만국이 모두 와서 당신의 빛을 좇아 악한 자가 더는 해치지 해치지 못하네 어둠도 영영 사라지니 그 이름 칭송하리 거룩하신 그 이름 영원히 칭..
아이의 좋은 부모이자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느 여름밤, 단지 내 공원은 평소와 다르게 시끌벅적했습니다.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고 어른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조민은 홀로 벤치에 앉아 슬픈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소음도 깊은 생각에 빠진 조민의 그 생각을 멈출 수는 없었습니다. 조민은 아들이 어렸을 때 천진난만하고 매일 자기를 붙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자라면서 자신만의 생각과 취미, 생활 방식이 생겼고 성격도 점점 삐뚤어졌습니다.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할 때면 두 사람은 몇 마디 나누지도 못하고 서로 기분이 나빠져 각자 할 일을 했습니다. 조민은 아들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골칫거..
한 마디에도 갈등 빚는 난처함에서 벗어나는 길 현대사회에서 사람 사이의 관계는 갈수록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습니다. 관계가 매우 좋은 두 사람이라도 상대방의 말 한마디나 한 가지 행동이 자신의 뜻에 맞지 않으면 바로 외면하고, 견해가 다르면 바로 화를 내는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일이 닥치면 우리는 항상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는데, 어떻게 마주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 저와 소림 자매는 서로 협력하여 본분한 지 벌써 반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업무상에서 비교적 익숙하고 경험도 많아 소림자매는 업무상에서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늘 저에게 물었고, 저 또한 기꺼이 스승노릇을 하였습니다. 어느날 오후, 소림자매는 기쁜 마음으로 자신이 방금 완성한 방안을 가져와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방안의 어떤 곳을 제가 이전에 제안한 ..
오늘의 묵상— 의인들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는 법 말세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각기 부류대로 나누고, 상선벌악하는 사역을 하십니다. 그럼, 하나님은 어떻게 의인들 가운데서 악인을 갈라 내실까요?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마태복음 13:49) 성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말세에 하시는 일이 바로 의인과 악인을 갈라 내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 22장 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주님이 오시면 어떻게 선과 악을 구분하실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합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말라기 3:5),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베드..
마음을 감동시키는 찬양 — 하나님은 사람을 가장 가까운 존재로 생각한다 ♬~♬~♬ 마음을 감동시키는 찬양 ↔ 바로 감상 하기 ♬~♬~♬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인류가 패괴됐든 하나님을 따를 수 있든 자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로 여겼지 장난감으로 여기지 않았다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신분의 차이가 있지만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행한 것은 그 관계를 뛰어넘었다 God loves mankind 인류를 마음에 두고 있고 끊임없이 인류에게 공급해 주면서도 큰 공로로 여긴 적 없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고 모든 것을 베풀어 주는 일을 공헌으로 여긴 적 없다 하나님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실질과 소유소시로 묵묵히 공급해 주고 있을 뿐 사람에게 보상을 바라는 생각은 없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이 진실로 나타난 것이다 ◆ 더 다양한내용을 찾고 계신다면 바로 클릭해 보세요 ◆ ▶ 하나님의 약속..
크리스천이 사람과 지낼 때 지켜야 할 4가지 원칙 친구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동료들과의 관계 등 이런 대인 관계는 많은 기독교인들의 골칫거리가 되는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성격, 사물을 보는 관점, 일처리 방식이 서로 달라 갈등이 생겨 관계가 깨지고 고통 속에 살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려면 우리가 사람과 지낼 때 도대체 어떤 원칙을 지켜야 할까요? 첫 번째 원칙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태복음 22:37~39) 예를 들어, 베드로가 예수님께 형제가 죄를 범하면 일곱 번 용서하면 되는지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일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