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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간 산에서 말벌에게 46방 쏘인 후 살아난 기적 성경에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베드로전서 2:6)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직접 체험을 통해 저는 이 말씀이 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머리말 2017년 11월, 겨울이 막 시작된 그때는 약초를 캐 돈을 벌기에 가장 좋은 시기였습니다. 하루는 아침을 먹고 도구를 챙겨 삽주(약초의 일종)를 캐기 위해 산에 올랐습니다. 삽주를 찾으며 산에 오르다 보니 점심때쯤 산꼭대기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약 3미터쯤 앞에 삽주 줄기가 보여 서둘러 캐러 갔습니다. 막 캐려는데 ‘윙윙’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상해서 고개를 돌려 보니 말벌이 저를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순간 너무 떨려왔습니다. ‘말벌은 독성이 엄청난데. 말벌에 쏘여서 죽은 사람도 있다던데 이렇게 많은 말벌이 나를 쏜다면 난 분명..
성경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님 뜻에 맞는가 예수님을 믿는 형제자매마다 성경을 아주 중요하게 대하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반드시 성경을 보아야 하고 성경을 보아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며 어느 누구도 성경의 말을 어겨서는 안 되고 성경을 떠나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고 여깁니다. 총괄적으로 말해서, 사람 마음속에 있는 성경의 지위는 아주 높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하나님 나라 복음이 중화 대륙에서 확장된 이후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성령의 인솔 하에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공급과 자양을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형제자매들은 오히려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인 사람들이 성경을 보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만 먹고 마시는 데에 대해 관념이 생겨 ‘성경을 보지 않는데 하나..
삼위일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성부, 성자, 성령’을 이야기할 때,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하나님의 세 위격이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럼 ‘성부’, ‘성자’, ‘성령’은 서로 어떤 관계일까요? 그들이 ‘삼위일체’의 하나님 한 분일까요, 아니면 세 위격을 가진 하나님일까요? 세 위격이면서 또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하나님 한 분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성경에는 또 ‘아버지’, ‘아들’, ‘성령’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이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이든 설교자이든 ‘삼위일체’라는 표현에 대해 명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이 문제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가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먼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잔잔한 찬양]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속 이야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은혜로운 찬양을 감상하면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봅시다 내 맘의 이야기를 하나님께 전하고 싶어요 하나님 만난 뒤로 매일 누리면서 살아요 하나님 말씀은 샘물처럼 갈급한 내 마음 적셔 주니 매일 하나님 사랑 그리며 당부 잊지 않을래요 어디에서 오고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할지 몰랐고 하지만 본향 찾아가려는 마음 변한 적 없었죠 어느 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집에 돌아와 인생의 가치 찾고 지음받은 의의를 알게 됐어요 내 생명과 힘 되신 하나님 내 삶을 이끌어 은혜든 징계든 하나님의 사랑 떠난 적 없었죠 말씀은 날선 검같이 내 죄악을 찔렀고 불의 연단으로 치료해 새 생명을 주셨어요 심판 겪고 체험한 그 사랑 깊고 아름다워요 진리를 얻는 것만이 인생의 큰 행복임을 깨달았어요 당신의 벗이 되어 사..
인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경 구절 14가지 예수님은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를 따라 걸어가는 십자가의 길은 험난하고 어렵습니다. 늘 사탄의 각종 시험이 난무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늘 충돌이 생깁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인내심이 없다면 주를 따라 마지막까지 가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되면 구원은 논할 의미조차 없습니다. 여기 우리에게 인내심을 키워줄 성경 구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잠언 25:15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마태복음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누가복음 21: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로마서 8:25 만일 우리가 보지..
우리의 힘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는가 10월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나는차에 앉아 차창 밖의 시원한 공기를 흠뻑 들이마셨다. 창밖에 떨어지는 꽃잎과 노란빛을 띤 나뭇잎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신비함에 감탄했다. 서서히 차를 움직여 마을 근처에 있는 공사장을 지날 때 익숙한 실루엣이 보였다. 고개를 돌려 남편에게 물었다. “저 사람 당신 친구 아니야?” 남편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맞아!” 난 놀란 마음을 추스르며 그 사람을 쳐다봤다. 근심으로 가득 차 초췌한 얼굴에는 덥수룩한 수염이 자라있었다. 땀으로 젖은 옷이 깡마른 몸에 들러붙어 있었고, 힘들게 리어카를 끌고 있었다. 믿을 수 없었다. 지난날의 우람한 체격에 기세등등했던 사장님의 모습은 어디 가고 저렇게 초라한 모습만 남았단 말인가?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
주기도문에 감춰진 비밀: 하나님나라는 정말 하늘에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천국은 하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기도문에는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 6:10)라고 기록되었으며, 계시록에는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계시록 11:15)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천국은 하늘에 있을까요? 아니면 땅에 있을까요? 본문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늘에 있는가, 땅에 있는가 ‘’예배 때마다 목사님은 늘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 14:2~3), “성..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주는 성경 구절 우리는 결혼, 가정, 직장, 학교 등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어려움과 고민에 직면하고, 불행을 겪기도 합니다. 그럼,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고, 또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까요? 힘과 용기를 더해주는 16개의 성경 구절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구절들을 따라 길을 찾아보십시오! 시편 31:24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시편 112:7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마가복음 5: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시편 27:14 너는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고린도전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