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을 얻는 비결 당신은 찾으셨습니까
지금은 세상 끝의 마지막 시기로,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된 성경의 예언들은 벌써 다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3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께 들림 받아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기 위해 영생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더더욱 절실합니다.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한결같이 예수님의 요구에 따라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며 복음을 전해 열매를 맺었기 때문에 각자가 하나님께 가장 칭찬받을 사람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기만 하면 틀림없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이런 생각은 도대체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입니까? 이 문제에 관하여 우선 은혜시대 예수님의 사역을 한번 돌이켜 보겠습니다. 당시에 예수님께서 성육신으로 오셔서 천국 복음을 인류에게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리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태복음 4:17)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에게 가져다준 것은 죄를 자백하는 회개의 말씀이라는 것을 예수님의 말씀에서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가르침 외에 주님께서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푸셨고 풍성한 은혜를 주셨으며, 사람들을 위해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죽은 자를 살리고…. 마지막에는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구속 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죄 사함은 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죄짓고, 죄를 자백하는 악순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람 안에 탐심과 욕망, 이기심과 교만함, 간사함 등의 타락 성품이 수시로 흘러나와, 우리로 하여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죄짓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주님을 위해 수년간 고생하며 사역한 후에 과시할만한 자본이 있다고 여기고, 높은 지위를 좋아하고, 사람들로 숭배하게 하고, 늘 스스로 추켜세우고 자신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만한 본성의 태도가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바리새인들의 본질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본질이 있어 늘 호언장담하고, 사역하면서 설교할 때 갖은 방법을 동원해 사람들이 자신을 높이고 우러러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는 또 간사한 본성이 있어 자신의 명리와 지위를 수호하기 위해 늘 앞에서나 뒤에서 각각 다른 속셈을 품고, 다양한 자리에서 무의식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남을 기만하고 속여 자신의 사욕을 채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안에 여전히 뿌리 깊은 죄성이 있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는데, 아직 영생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생을 얻은 사람은 정결케 된 사람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정결케 된 사람만이 하나님 나라로 들어갈 자격이 있는데, 늘 이렇게 죄를 짓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지금까지 죄짓는 본성이 있는 사람들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고생스럽게 사역하고 헌신하며 언제 어느 때를 막론하고 주님의 이름을 지키기만 하면 천국으로 들어가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 오로지 주님께 정결케 되기를 추구하여 죄를 철저히 벗어버리는 것이 주님께 칭찬받고 들림 받아 천국으로 가는 첫 번째 조건임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한복음 8:34~35)라고 말씀하셨고, 또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3)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들이 만일 어린아이들처럼 단순하고 정직하지 않거나 죄악에서 벗어나 정결케 되지 않는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도, 영생을 얻을 수도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영생을 얻는 비결 당신은 찾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지금도 우리들이 늘 죄를 짓고 영생을 얻지 못했다면, 진리를 추구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예수님의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겠습니까? 성경을 자세히 보면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 12:47~48),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볼 수 있고, 또 성령께서 사람을 일깨워주신 말씀도 일부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브리서 9:28),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베드로전서 1:5)
이상의 성경 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첫 번째로 성육신하셔서 구속 사역을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위해 친히 속죄 제물이 되셔서 모든 죄를 담당하심으로 우리를 율법에서 구속해 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율법에 의해 정죄되거나 저주받지 않게 되었으며,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와 기도하고 죄를 자백하고 회개할 수 있는 자격과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죄짓는 본성을 벗어버리지 못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세에 두 번째로 다시 오셔서 더 많은 진리를 선포하고 한 단계 심판 사역을 행하심으로 사람을 철저히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을 하셔야만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타락 성품이 철저히 정결케 되고 변화되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0:27~28),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36)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은혜시대에 행하신 것은 구속 사역으로, 회개의 말씀을 전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즉 하나님 자신으로 그분 자체가 바로 영생입니다. 그 영생의 말씀은 오로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으로, 즉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야만 사람들에게 베풀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는 슬기로운 처녀는 영생의 말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라고 말씀한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또 성육신하셔서 인자의 형상으로 진리를 선포해 사람에게 영생의 말씀을 베풀어준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우리가 만일 예수님께서 전하신 회개의 말씀만 지키고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인류에게 베푸시는 모든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아들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없고 영생은 더더욱 논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말세에 성육신하신 인자를 믿고 그분이 선포하신 모든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런 진리의 심판을 받아들여야만 정결케 되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이야말로 예수님의 말씀에 부합되고 비로소 ‘아들을 믿는다’의 완전한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믿음이 우리가 말세에 진리를 추구하여 영생을 얻고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깨우침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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