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4, 2019 WORLD FOCUS
On July 22-24, the Korean pro-CCP activist O Myung-ok manipulated the “relatives-searching group” to stage three-day false “spontaneous demonstrations” in Seoul, South Korea. She slandered that CAG Christians are fake refugees, helping the CCP, the world’s axis of evil, to extradite CAG asylum seekers in South Korea. The NGO Association for the Defense of Human Rights and Religious Freedom will follow up the development of the whole events, and publish reports on them first in Korean.
【Read English version】
[본사 기자 샹밍] 7월 24일 오전 10시, 친중국주의자 오○옥의 대동하에 크리스천 가족 10 여 명과 신분을 알 수 없는 나이 든 여성 10 여 명이 온수역 인근에 위치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입구에서 시위하며 난동을 벌였다. 소음은 90데시벨을 넘어 이미 집시법 상 규제한 57데시벨을 훨씬 초과했다.
기자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울타리와 입구에 대형 현수막과 플랜카드가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중에는 13개 NGO 단체의 연명서가 크게 전시되어 있었다. 몇십 명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들이 교회 입구 내부에서 묵묵히 피켓을 들고 맞시위를 하며 중국 정부가 회유와 협박으로 가족을 한국에 보내 난민을 괴롭히는 행위에 항의했다.
길 한 켠 오○옥과 일행 시위꾼들도 현수막을 걸었다. 중국 정부의 본질을 알지 못하고 그에 속은 가족들은 확성기를 들고 목이 쉬도록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훼방했고, 신도들을 가짜 난민이라고 했다. 그들의 언어폭력과 모함적인 시위 구호는 92데시벨의 음량으로 주민들에게도 피해를 주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늘 허위 시위에 가담한 사람들 속에는 고용된 전문 시위꾼도 있다고 한다.
크리스천이 부친과 만나려고 했지만 오○옥이 막아섰다
오전 11시가 넘어서, 크리스천 간챵(가명) 부부가 부친이 교회 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 부부는 부친과 만나려 교회 내부로 들어오시도록 요청했지만 오○옥이 막아섰다. 그런 오 씨의 행위에 간챵 씨의 부친은 아들을 만나겠다고 화를 내는 모습이었다. 그 후 경찰의 호송하에 부자는 경찰서에서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부친이 한국에 입국하기 전에 간챵 씨는 부친에게 연락을 취했었고, 들어오면 바로 만나자고 약속했었으나, 부친은 한국에 도착한 후 바로 허위 시위에 끌려 다녔다고 간챵 씨가 기자에게 말했다. 오늘 현장에서 나이 드신 부친이 바로 눈 앞에서 시위하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교회 만남장으로 모시려고 했으나 오○옥 등 사람들에게 거절 당했다고 한다.
“오○옥은 가족 만남을 돕는다고 말은 했지만, 제 아버지가 바로 눈 앞에 계신데도 만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습니다. 만남을 돕는 건지, 막는 건지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봤습니다.”간챵 씨는 화가 나고 분해서 말했다.
간챵 씨의 아내도 오○옥이 그들의 아버지가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는 크리스천들이 통제받는다고 모함하는데, 실상은 그들의 아버지가 통제를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교인들도 자유롭게 드나들고요. 아버지가 한국에 오신 후, 제가 몇 번이나 연락했었지만 오○옥이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통제된 게 분명합니다. 오○옥이 중국 정부와 손잡고 저희 가족을 통제하고는 저희가 통제받는다고 하네요. 정말 적반하장이고 뻔뻔스럽네요!”
중국 크리스천들 ‘돌아가면 바로 감옥이다’ 가족들에게 해명
지난 21일, 자즈강 부부는 인천 공항에 도착한 장인과 처남을 만났다. 그러나 그들 부부의 초대에 두 사람은 친중국주의자 오○옥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며 거부했다.
오늘(24일) 시위 현장에서 자 씨 부부는 허위 시위에 가담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안타까워 장인과 처남을 교회 안으로 들어오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그들은 거절하며, 자 씨 부부가 가정을 버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자 씨는 “우리가 집을 떠난 게 누구 때문인가? 중국 당국이 종교 신앙을 핍박하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당국이 우리를 추적해 온 걸 모르고 있는 건 아니지 않는가? 우리가 중국에 돌아가면 바로 감옥에 잡혀 들어가게 된다. 우리가 감옥살이 하는 걸 원하는가? 아들과 함께 우리 가족 셋은 한국에서 자유롭게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 아들이 이제 하교 시간이다. 외할아버지, 외삼촌을 보고 싶어 하고 있다. 우리 가족이 편안하게 앉아서 대화를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의사를 밝혔다.
출처 : 비터원터/ WORLD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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