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닥칠 때 진리를 구하고 실행하며,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훈련을 일상생활 가운데서 제한적인 시간 내에서만 하고, 대부분의 시간에는 이와 무관하게 외부 일이나 생활의 여러 가지 일들을 합니다. 마음을 하나님 앞에 평온히 하는 훈련을 하고 싶다면 성경과 말씀을 보고 기도하는 데에만 제한되어 있을 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상황에서도 항상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훈련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헤아리고, 진리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진리에 따라 실행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일을 하면 너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비정상이 되는지를 장악한 다음, 자신을 바로잡아 정확한 방식에 진입해야 한다. 시시각각 자신의 일언일행, 일거일동, 마음과 생각을 성찰하고 자신의 진실한 상태를 파악하여 성령의 역사 방식에 진입해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과의 정상 관계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인지를 가늠함으로써 자신의 속마음을 바로잡아야 하고, 사람의 본질을 인식하고 자신을 인식해야 한다. 이것을 통해 실제적인 체험에 진입할 수 있고, 실제적으로 자신을 배반할 수 있으며, 진심으로 순종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항상 마음을 하나님 앞에 평온히 하고, 임하는 모든 일에서 진리를 구해야만 자기 자신의 진실한 상태와 부족함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임하는 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진리를 실행하여 주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우리는 주님과 정상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주님 앞에서 살 수 있고, 사탄의 시험과 계략에 빠지지 않고, 주님을 거역하거나 대적하는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욥이 일상생활에서 모든 일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며 자신이 하는 일이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을까, 하나님의 미움을 사지 않을까 두려워한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욥은 자녀가 연회를 베풀어 먹고 마실 때 그것을 멀리 했고, 하인을 보내 자녀를 깨끗게 하도록 하고, 욥 본인은 또 자녀를 위해 번제를 지냈습니다. 심지어 사탄의 시험을 받아서 온 산의 소와 양, 막대한 가산과 자녀를 잃었을 때도 아주 고통스럽고 하나님의 뜻도 알지 못했지만, 계속 마음을 하나님 앞에 평온히 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입으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을 상심케 하는 어떤 말도 하지 않고 대적하는 일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바로 욥은 진리를 구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이고, 또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기 1:21)라고 말할 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을 위해 힘 있게 아름다운 증거를 했고, 이에 사탄은 수치를 당하고 물러났습니다. 이로써 욥은 하나님께서 더해 주시는 복을 받았고,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시는 기회도 얻었고, 또 지금까지 그 누구도 받지 못한 큰 상까지 받았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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