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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을 원치 않았다 욥은 왜 자신의 생일을 저주했을까요 매번 성경《욥기》에서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욥 3:1~4) 이 구절을 볼 때마다, 욥에 대한 감탄이 저절로 나오곤 했습니다. 그것은 욥이 가산과 자녀를 잃고 온몸에 악창이 나는 시련을 겪고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위해 굳센 간증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입으로 범죄하여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했는데 이런 믿음은 우리가 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욥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는 이 일에 대해서..
단란했던 가정이 예전의 따뜻함과 화목함을 잃게 되었을때 인터넷 채팅에 푹 빠져있던 남편이 끝내 정신차리다 양유(杨柳)와 향명(向明)은 소개팅을 통해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그들의 생활은 비록 그다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향명은 양유를 살뜰히 보살폈고 양유가 식사 준비를 할 때에도 향명은 늘 옆에서 도와 주었으며 외출하여 산책하거나 쇼핑할 때에도 항상 같이 붙어 다녔습니다. 이를 옆에서 지켜 본 이웃들은 그들을 만날 때마다 “당신 둘은 항상 나란히 붙어 다니는군요, 정말 금슬이 좋은 부부네요!”라고 말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양유도 자신의 마음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향명이고, 일생의 동반자도 향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나게 되자 가정에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넘쳐났고 가정 생활은 안정되고 즐거웠습니다! 아는 친척이 ..
성육신한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그리스도라 불릴 수 없다 왜 예수님만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인가 ‘그리스도’라는 이 말은 구약성경에는 나온 적이 없고, 오직 신약성경에만 있으며, 형제자매들은 모두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라는 뜻이고 중국어로 번역하면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구약성경의 기록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기름 부음을 통해 제사장을 세우셨습니다. 예를 들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기름 부음을 거쳐 제사장이 된 것처럼 말입니다.(출애굽기 28:41 참조) 하나님은 반드시 선지자의 기름 부음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의 군왕을 세웠습니다. 선지자 사무엘도 여호와의 명을 받들어 기스의 아들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세웠습니다.(사무엘상 9:15~17, 10:1 참조) 사..
무지개는 하나님과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이였어요 또 다시 무지개를 볼 때 이른 아침, 저는 해변을 한가로이 거닐고 있었습니다. 방금 비가 한바탕 쏟아졌기 때문에 아침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해변의 오솔길에는 행인들이 드물어 아주 고요해 보였습니다. 저는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이때 바닷바람이 살며시 불어왔고 파도는 해안을 살며시 때렸는데, 마치 소곤소곤 대는 것 같았습니다. 갈매기 떼들이 바다 위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는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갈매기의 울음소리는 아침의 정적을 깨우고 있었습니다. 이때 멀리 보이는 해수면 위로 무지개가 저의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흥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어릴 적 기억에 저는 무지개를 볼 때마다 “무지개는 정말로 아름다워!”라고 유쾌하게 말하곤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순탄치 못한 생활을 경험하고 ..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알아가야 할까요 좋은 격언ㅡ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알아야 하는가『하나님은 이 세계를 창조했고이 인류를 창조했으며더욱이 고대 그리스 문화와인류 문명도 만들었다.오직 하나님만이 이인류를 위로하고또 밤낮으로 보살피고 있다.인류의 발전과 진보는하나님의주제와 떼어 놓을 수 없고인류의 역사와 미래는 하나님의 섭리를 벗어날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주로 하나님의 큰 능력과 영광이 너에게 나타나게 하고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사탄 앞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예배를 드리고 설교를 듣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열심만 있다고 해서온전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너에게는 체험과 인식이 필요하다.일할 때도 원칙이 있어야 하며 성령의 역사를 ..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불쌍하고 무서운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내가 완벽주의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 완벽은 누구나 다 추구하는 최종 목표다. 예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똑똑한 그는 글짓기, 피리, 장기, 서예에서 최고의 경지는 아니었지만 훌륭한 편이라 줄곧 사람들의 칭찬을 받아왔다. 중학교 때, 예인은 지식의 바다에서 우뚝 서겠노라 다짐했었다. 천부적인 재능과 하고자 하는 정신으로 매번 시험 때면 반에서 1등을 차지했다. 하지만 반에서 1등일 뿐, 전교에선 1등이 아닌 3등임을 알았을 때 그는 부족함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후광에 가려지기 싫은 마음에 온 정력을 다 쏟아부어 필사적으로 공부에 매달려 결국 원하는 바를 이뤄냈다. 인고와 노력으로 전교 1등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시에서 가장 우수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고등학교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했다. ..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지금껏 감히 상상하지도 못하고 예상치도 못한 일을 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다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 3:20~21) 이제 세 번째 말씀을 보도록 하자. 이 말씀에서 아담이 하와에게 지어 준 이름은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렇지? 이는 지음 받은 아담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생각이 있는 존재임을 말해 준다. 그가 무엇을 알고 얼마나 아는지에 대해 지금 우리는 연구하지도 토론하지도 않겠다. 그런 것은 내가 말하려는 세 번째 성경 말씀의 핵심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핵심은 어디에 있을까?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라는 부분을 살펴보자. 이 말씀을 오늘 교제하지 않는다면 ..
어떻게 해야 타락한 성품을 벗어 버리고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모두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천국의 복을 누리고 싶어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이 문제에 관해 아마도 적지 않은 형제자매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를 구속해 주시어 모든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더 이상 죄인 취급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고, 성경을 보고, 기도하고, 예배에 참석하고, 열심히 주님을 위해 사역하면,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구원을 받고 들림 받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여러분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주님의 재림을 전하는 형제님를 만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