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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은 분별과 비판의 차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신앙 Q&A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어제 저는 한 교우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예전에 몰랐던 성경의 많은 비밀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저는 듣고서 유익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녀가 목사와 장로의 행동을 폭로하고, 목사와 장로가 바로 당대의 바리새인이라고 말했을 때 저는 약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교우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목사와 장로를 비판하는 것이고, 사람을 비판하는 것은 주님께 정죄를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태복음 7:1) 그러나 교우는 이것은 비판이 아니라 분별이라고 말하며 예수님의 말씀과 결부시켰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태복음 7:15)..
예수님은 왜 베드로의 믿음을 칭찬하셨을까요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신 것과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예수님이 왜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셨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8~19절에 보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이 두 구절을 볼 때마다 저는 ‘예수님은 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을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렇게 큰 권세를 주셨다는 것은 베드로의 믿음을 칭찬하셨다는 말이고, 베드로는 하나님..
욥기 설교 — 욥이 하나님을 경외한 3가지 모습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말한다면 대다수 크리스천은 성경에 기록된 욥을 떠올릴 것입니다. 욥은 한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떠나 살았습니다. 시련 속에서 굳게 서서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을 얻었고,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인생을 살아서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오늘, 우리가 다시 ‘욥기’를 되새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한 욥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리에 대해 새롭게 알아보고 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서 하나님께 죄를 짓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 욥기 1장 5절 말씀에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3가지만 알고 기도하면 하나님께 응답받을 수 있다 크리스천이라면 기도는 매일 하고 계시죠? 기도는 크리스천의 매일의 양식과도 같고 또 주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통로이기도 합니다. 기도를 하게 되면 누구나 그렇듯 하나님께 바로 응답을 받고 싶어 하지만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임재도 느낄 수 없을 때가 많죠. 그럴 때면 속으로 생각하죠. ‘왜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실까? 내 기도가 틀렸나?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 뜻에 맞는 거지?’ 자, 그러면 오늘은 기도에 관한 3가지 원칙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께 솔직히 털어놓는 마음의 소리인가 기도할 때 보면 기도를 얼마나 오래 했는지, 또 얼마나 멋지고 화려한 말이었는지, 이런 것들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 앞에 결심..
자녀를 가르치기 전에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 편집자의 말: 현대 사회에서 자녀 교육은 이미 부모들의 가장 어려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누군가는 ‘엄격한 엄마’가 되고 또 누군가는 ‘엄격한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이들 사이의 문제도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로 교육하려면,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당신은 이런 의문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오늘 이야기 속의 주인공도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아이를 교육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럼 우리 함께 그녀의 체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모가 된 기쁨과 비애 결혼 후에, 큰아들이 태어났고 저는 아주 지극정성으로 아들을 보살폈습니다. 큰아들을 건강하게 키우려고 육아 서적을 많이 보았고, 아들이 좋아하는 것은 가능한 그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
시련 — 하나님이 내리신 특별한 축복 우리 그리스도인 중 ‘시련’이 낯선 이는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스가랴 13:9),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야고보서 1:2) 이 두 구절에서 하나님이 그분의 선민에게 연단과 시련을 주고자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사랑을 온전케 해 주시고, 우리가 지닌 패괴 성품과 믿음의 불순물을 해결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그릇된 관점을 바로잡아 주심으로써 우리를 정결케 해 주시려는 것입니다. 따..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 저는 농사를 본업으로 삼았던 일반 농민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논과 밭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며 직접 농작물이 성장하는 기묘한 자연의 섭리를 체험하였습니다. 봄에 싹이 트고 여름에 무성해져 가을에 수확하면 겨울에는 저장하는 일상이 날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이어졌습니다. 각종 농작물은 영원히 변치 않는 이 규칙에 순응해 뿌리를 내리고 발아해 꽃을 피우며 결실을 맺었습니다. 사람들도 시종일관 이 불변의 법칙에 순응하며 만물을 관리하고 만물을 누렸습니다. 이는 조물주께서 인간에게 하사하신 자비로운 은덕과 크나큰 혜택입니다! 그때 저는 인간이 조물주께서 주관하시는 기묘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며 그분께서 주시는 모든 자연식품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국가 정부에서는 ..
말씀 찬송가 듣기 — 하나님께 마음을 열 때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멋진 찬양 한곡을 소개합니다 함께 들어 보실까요? 1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 성품을 모른다면 하나님께 마음을 열 수 없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음미하는 일에 관심 갖게 된다 하나님 마음을 이해하면서 하나님께 마음을 조금씩 열 것이다 조금씩 열 것이다 하나님께 마음을 열 때 너는 느낄 것이다 하나님과 거래하는 자신의 모습이 비열하다는 걸 2 하나님께 마음을 열 때 무한한 하나님 마음 보게 되면서 지금까지 느껴 본 적 없는 경지로 들어갈 것이다 그 경지에는 기만도 없고 흑암과 사악이 없고 진실과 신실, 광명과 정직, 공의와 선한 것만 있다 하나님께는 사랑과 보살핌, 긍휼과 관용이 가득하여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다 하나님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