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원칙으로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쉽게 간파하다
사람은 매일 여러 사람들이 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런 이야기에는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으며,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는 우리를 유익하게 하지만, 어떤 이야기는 우리를 넘어뜨리고, 심지어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합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길에서 우리가 분별의 원칙을 장악하지 못하고, 수시로 사이비의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에 미혹된다면, 우리는 쉽게 소극적이 되고 하나님과 멀어질 것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하나님과 대적하는 길에 들어서서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세아 4:6),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느니라”(잠언 10:21) 진리를 분별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우리에게 정말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분별해야 할까요? 몇 가지 실행 원칙을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말씀이 아니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맞서는 것이라면 모두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에 속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한복음 14:6) 오직 하나님만이 진리, 길, 생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여러 사람의 다른 주장을 분별할 수 있고 미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 황당무계한 논리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고, 진리에 위배되는 그런 잘못되고, 터무니없는 관점은 모두 황당무계한 논리입니다. 주로 사람의 상상, 관념, 추리, 논리, 철학, 학설, 편견, 착오, 및 그릇된 주장, 궤변, 거짓말, 원망 불평, 사람을 미혹하는 말, 흑백이 전도된 말, 진리를 공격하고 비방하는 말 등등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항상 목사와 장로에게서 듣는 “성경 속의 말씀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시다.”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과연 사람으로부터 나온 말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일까요? 우리가 성경을 찾아보면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이 말은 분명 사람으로부터 나온 말이 틀림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이 말이 진리에 부합하는지 다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세히 알아보고 분별해 보면,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고, 사람이 한 말, 뱀이 하와를 유혹할 때 한 말,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한 말 등등도 있습니다. 우리 중 누가 감히 이 말들을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만약 이런 말들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 아닙니까? 성경에서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하신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이 하신 말씀,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 지시하신 말씀, 선지자가 전달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며,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성경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것으로 ‘성경 속의 말씀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리에 부합하지 않은 주장은 황당무계한 논리이기 때문에, 단지 우리를 미혹케 하여, 성경 속의 어떤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어떤 말이 사람의 말인지 분간하지 못하게 하고, 성경 속의 사람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겨 실행하느라, 하나님의 말씀을 표면적으로는 믿으나 암암리에 배척하고 내팽개쳐 버리게 됩니다. 결국 마음에 하나님의 자리를 잃어버리고 사람을 숭배하며 따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명백하게 위배하는 말은 누가 한 말이든지, 어디에 기록되어 있든지 모두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에 속하며, 모두 우리가 분별하여 버려야 하고 절대로 맹목적으로 따라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가지 원칙으로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쉽게 간파하다
둘째,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부인하고, 긍정적이지 않은 사물의 사상이론은 모두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에 속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긍정적인 사물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만약 사람의 학설이나 이론으로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한다면 그것은 분명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가 틀림없습니다. 비교적 명확한 예로는 무신론, 유물론, 진화론 사상 등이 모두 하나님을 부인하는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입니다. 또한, 교계에서 비교적 유행하는 주장 중에도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가 일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목사와 장로가 항상 “성경 이외에 다른 하나님의 말씀은 없고,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라고 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말은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부정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당시 예수님이 사역하러 오셨을 때, 예수님은 구약성경 밖에서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만약 사람이 감히 “성경 이외에 다른 하나님의 말씀은 없다.”라고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모독하는 것이 아닙니까? 또한, 예수님이 3년 반의 사역 기간에 하신 많은 말씀이 전부 신약성경에 기록되지는 않았습니다. 신약 4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합치면 예수님이 몇 시간 동안 하신 말씀에 상당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사역하고 전도하신 3년 반 동안 하신 말씀과 비교하면 바닷물에서의 물 한 방울에 불과합니다. 마치 제자 요한이 간증할 때 한 말과 같습니다.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요한복음 21:25), 또,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2~13)라는 구절을 통해서 예수님이 돌아오실 때 진리를 선포하시고, 우리에게 알지 못했던 모든 진리를 알려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향해 하신 말씀이 성경에 다 기록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 이외에 다른 하나님의 사역과 말씀은 없다.”라고 한 말은 사실과 다르며, 이러한 주장은 근거가 없는 황당무계한 논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근거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과도 서로 대립되는데, 우리가 이런 관점을 받아들인다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당시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시고 사역하실 때를 떠올리면, 회개의 말씀을 전하시고, 사람들에게 겸손하게 인내하라고 하시고, 영생의 말씀을 논하시고,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을 알려주시는 등등, 모두 구약성서 외의 새로운 말씀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은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이 구약 율법을 초월한다는 이유로 부정하고 정죄하였고, 예수님이 오실 메시아라는 것을 부인하고, 사사건건 꼬투리를 잡고 예수님을 정죄했으며, 유대 백성조차도 미혹 당해서, 바리새인과 함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습니다. 말세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진리를 선포하실 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마주하면서 “성경 이외에 다른 하나님의 사역과 말씀이 없다.”라는 황당무계한 논리를 믿고 지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거부하고, 심지어 하나님이 말세에 선포하신 말씀을 논단하고 정죄한다면 우리가 주님을 대적해서 구원받는 기회를 아주 쉽게 잃어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셋째, 사탄과 각종 악령으로부터 오는 것은, 모두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에 속합니다
교계의 몇몇 단체 또는 은사와 초자연적인 것을 중요시하는 교파에서 자주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때 어느 방향을 향해야 하고, 반드시 고정된 방향, 시간, 장소 또는 자세가 있는 기도를 드려야 효과가 있고, 하나님이 들어주시며, 밤 12시가 지나서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가 가장 효과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방언을 말하고, 방언을 통역해야 주님이 칭찬하신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계속 울부짖으라고 하고, 주님을 뵐 때까지 울부짖어야 주님이 칭찬해 주신다고 주장합니다. … 사실, 이런 주장들은 모두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에 속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전부 해방이고 자유이며, 그 어떤 금기도 없고 그 어떤 속박도 없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전부 자유와 해방이다. 하나님은 살아 있는 하나님이고, 진실하고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목석이 아니고 석상도 아니며, 사람이 공양하거나 숭배하는 우상과는 완전히 다르다. 하나님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분이며,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이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전부 생명과 광명이고, 전부 자유와 해방이다. 하나님께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고 길이 있기 때문에…예수의 마음속에는 그 어떤 규례도 없었고, 사람에게서 온 그 어떤 지식과 학설도 없었기 때문이며, 예수가 소유한 것은 곧 하나님의 새 사역과 하나님의 말씀이고, 예수가 한 사역은 다 사람에게 자유와 해방을 얻게 하고 빛 속에서 살게 하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거짓 신을 섬기는 자들은 날마다 사탄의 결박 속에서 살면서 불합리한 각종 제도에 속박되어 오늘은 이것을 금기하고 내일은 저것을 금기하는데, 삶에 자유가 전혀 없다. 그것은 마치 목에 칼을 차고 쇠사슬에 묶인 죄수와 같아 기쁨이라고는 말할 것도 못 된다. ‘금기’는 무엇을 뜻할까? 속박을 뜻하고, 결박을 뜻하며, 사악을 뜻한다!』 『망령되고 그릇된 것들을 규례로, 계명으로 지키고, 거기에다 진리로 여기면서까지 지키고 있는데, 계속 그렇게 지키면 어떻게 되느냐? (정상 인성을 잃게 됩니다.) 정상 인성을 잃게 된다. 그것은 소극적인 방면이고, 부정적인 면으로 손해 보는 것이다. 또 어떤 것이 있느냐? 그런 것을 지키면 진리를 실행하겠느냐? (실행하지 않습니다.) 성령이 그런 사람에게서 역사하겠느냐? (역사하지 않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다. 그럼 무엇이 하느냐? (악령이 합니다.) 그럼 악령이 역사한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악령에게 넘긴 것이냐? (아닙니다. 스스로 그런 사악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 사람이 가는 길이 바로 사악한 길이다. 계속 악령의 길로만 달려가는 것이다. 계속 달려가다 보면 나중에는 사악한 길에 들어서게 된다. 어떤 사람을 보면 시간대를 맞춰서 기도하는데, 그렇게 하다가 어떻게 되느냐? 히잡을 쓴다. 시간이 길어지면 그런 사람을 보면 정말 오싹해진다. 이런 것이 사악한 길로 가면 반드시 악령에게 사로잡힌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악령에게 내줄 필요도 없이, 네가 진리를 추구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너를 얻지 못하였으니 상관하지 않는 것이고, 악령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이런 결과가 아니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역,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요구는 모두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어떠한 규례도 없고, 금기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기는 사탄에게서 나온 것이고, 사악한 것으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들은 모두 진리에 맞지 않고, 모두 악령으로부터 온 정당하지 못한 추구 방법과 실행 방법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받아들이고 행동에 옮긴다면 시간이 오래 지난 후, 성령의 역사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악령 역사를 초래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령 집단으로부터 오는 모든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분별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상의 몇 가지 분별원칙을 터득한다면 모든 일을 대할 때 진리의 관점에 서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고, 남의 말에 따르지 않습니다. 모든 일, 모든 관점의 옳고 그름에 대해 정확한 원칙과 입장이 생겨서 사이비의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에 미혹되지 않고, 하나님과 대적하는 길로 나아가지 않으며,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갈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분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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