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기독교 신자들에게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한 것입니다. 성경에 아브람과 롯은 함께 애굽에서 나와 남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때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땅을 두고 다투었습니다. 하지만 아브람은 롯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세기13:8~9) 아브람이 롯과 다투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은 아브람을 축복하여 더 많은 땅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또 아브람의 아들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으로 그 땅에서 농사하여 백 배나 얻었었습니다. 또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비가 심히 많아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하였고, 심지어 다른 곳으로 떠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삭은 그들과 화목하게 지내기 위해 조용히 떠났고 이삭의 종들이 우물을 팔 때마다 그랄 목자들에게 빼앗겼습니다. 하지만 이삭은 시종일관 그들과 다투지 않았고 그의 종들이 다른 우물을 파자 그랄 목자들도 다시 와서 빼앗지 않았습니다. 이삭은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기 위해 더 인내하고 양보했으며 사람들과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그에게 더 많은 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블레셋 왕 아비멜렉조차도 직접 이삭을 보러 왔으며 그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삭도 잔치를 베풀어 손님을 맞이했고 그를 배척한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사람들과 화평케 지내는 사람들은 복 있는 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평안하고 즐거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돌보심과 축복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삶 속에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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