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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간증/신앙 간증

한 크리스천의 변화 과정

19살 소녀가 찾은 죄에서 벗어나는 길

크리스천이 주님을 따르면서 진정한 변화 과정을 적은 감명 깊은 문장입니다.이문장을 통해서 무엇이 진정한 구원인지 드디어 깨닫게 되네요. 여러분께 공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마루(Maru)라고 부르며 필리핀 사람입니다. 저는 크리스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주님을 믿었고 매주마다 교회를 다녔습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 목사가 자주 야고보서 4장 4절에 대해 설교하였습니다.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비록 이 성경 구절을 자주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저의 생활은 방탕하여 이방인과 다름없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온통 학교 과제와 여러가지 활동으로 가득 찼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 따라 수업 빼먹고 번화가로 나가 활보하며 놀기 좋아했던 저는 세상 조류를 따르며 유행을 좇았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고 기도할 시간을 갖지 않았던 저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전혀 없었습니다. 매번 목사의 설교를 들을 땐 제 자신을 바꾸고 싶었지만 예배만 끝나면 생활은 예전과 마찬가지었습니다.

  평소 저는 잘난 척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부모와 웃어른을 아예 안중에 두지도 않았고 존중하지도 않았으며 더욱이 그들의 말은 듣지도 않았는데, 늘 그들의 단점과 흠을 집으며 무시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주님의 말씀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마태복음 7:3~4)이 성경 구절을 생각하면 자신을 뉘우치긴 하였지만 타인의 흠과 단점은 역시 포용하고 인내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저는 매번 교회에 가서 청소하거나 주일 예배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 주며 일손을 도울 때도 제가 한 일에 항상 관심을 갖고 칭찬해 주길 바랐습니다. 제가 한 이 모든 출발점은 다른 사람의 칭찬을 바란 것이지 하나님을 만족케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때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마태복음6:1~4)이 말씀에서 저는 자책감을 받았고 자신이 아주 이기적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행한 모든 것은 사람의 높임을 받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저는 전도서 11장 9절의 말씀을 늘 상기하였습니다.“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저는 이런 가르침의 말씀을 생각할 때마다 늘 가책을 받았고 자신의 죄로 인하여 괴로웠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주님께 늘 자신의 죄를 사해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주님의 말씀이 저를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저는 늘 자신의 육체를 만족시키며 당신의 가르침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저는 이렇게 기도는 했지만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저를 버리지 않을까 늘 걱정했습니다. 비록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었지만 저는 주님의 가르침을 실행할 수 없었고 죄속에 살면서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무슨 원인인지 몰랐지만 주님만은 떠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그냥 이렇게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19살 소녀가 찾은 죄에서 벗어나는 길


  2016년 7월의 어느 날 저녁, 마닐라에서 돌아온 워시 아주머니가 감격에 겨워 저희에게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고 지금 하나님 집에서 시작하는 심판의 사역을 하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저희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다시 오신 주님이예요. 하나님은 이미 땅에 오셨고 6000년 경영계획에서의 마지막 한단계 사역을 하고 있어요. 이 한단계 사역의 목적은 바로 인류를 정결케 하고 인류의 죄의 뿌리를 없애기 위한 것이지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주님이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저희는 의논하기 시작했는데 저는 조심스레 “저는 아직도 무의식중에 죄를 범하고 있고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데 주님이 오시면 저를 받아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천부의 뜻을 준행하지 못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으니 우리가 만약 주님의 가르침을 실행하지 못하면 당연히 천국에 들어갈 수 없겠죠. 그렇지만 우리는 낙담하고 소극적이 될 필요는 없어요. 주님은 은혜시대에 죄를 사하는 사역만 하셨지 죄의 뿌리를 없애는 사역은 시작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 죄를 범하고 주님의 가르침을 실행하지 못하는 거예요.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셔서 주님의 구속사역의 기초 위에서 말씀으로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한 단계 사역을 하여 우리를 사탄의 권세에서 철저히 구원하는 거죠. 우리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신 말씀 두단락을 우선 볼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면 속죄제로 말미암아 사함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죄를 범하지 않고 죄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지, 그 죄성이 어느 정도 변화될 수 있는지 하는 이런 문제를 사람은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았지만, 여전히 사탄의 옛 패괴 성정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죄성이 완전히 벗겨지고 더 이상 발전되지 않도록 사람을 사탄의 패괴 성정에서 완전히 구원해 내어 사람의 성정이 다 변화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려면 사람에게 생명이 자라나는 길을 알게 하고 생명의 도를 깨닫게 하고 성정 변화의 경로를 알게 해야 하며, 또한 이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람의 성정을 점차 변화시켜 빛 비춤 아래에서 살게 해야 하고,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게 해야 한다. 또한 사람에게 사탄의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리고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철저히 죄 속에서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이 온전한 구원의 은혜를 받은 것이다.』『 말세 그리스도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교훈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해부한다. 이런 말씀에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복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어떻게 정상 인성을 살아내야 하는지,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모두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정에 초점을 둔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에 대해 폭로한 말씀들은 더욱 사람이 본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말한 것이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에 대해 알 수 있고, 패역 진상에 대해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역 취지에 대해 많이 깨닫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심오한 비밀을 많이 알게 되며, 또한 사람의 패괴된 실질과 패괴된 근본 원인도 인식하고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사역의 효과는 모두 심판 사역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다. 왜냐하면 심판 사역의 실질은 사실, 하나님의 진리, 길,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하는 심판 사역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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